심야고속버스 진해서 전봇대 들이받아… 8명 부상
- 기사입력 : 2014-09-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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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3시 20분께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인근 도로에서 서울을 출발해 진해로 향하던 고속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사와 승객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언진 기자 hope@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언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