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거창 제2선거구 후보 2명 추가 신청
- 기사입력 : 2004-09-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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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학송)은 20일 실시한 광역의원 거창 제2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를 추가로 접수한 결과 김길수(49· 전 지구당 사무국장). 신주범(39·거창군의원) 등 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1차 접수자인 최순탁(47·화성종합건설 대표)씨를 포함한 3명에 대해 21일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면밀한 심사를 거쳐 후보를 확정. 오는 23일 거창군수후보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김 신청자는 합천고를 졸업. 지구당 사무국장과 이강두 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신 신청자는 건국대 법학과를 나와 거창군 사이버농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진호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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