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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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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손금 이야기] 생명선으로 보는 수명·성격

  • 기사입력 : 2016-06-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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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1 : 짧고 가느다란 가로선이 생명선과 끊어진 부분을 이어주는 경우.

    발병 후 표시는 생명선의 끊어진 부분이지만 이렇게 끊어진 부분을 이어주는 짧고 가느다란 가로선은 그 병이 속히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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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2 : 짧고 가느다란 2개의 지선이 생명선의 산점에서 화성평원을 향해 가로로 나타나는 경우.

    이러한 것은 약간 모양이 바뀐 의미를 갖는 보기 드문 상이다.

    말하자면 애인이 생기거나 이성 후원자가 같은 시기에 두 명이 나타난다는 암시이다. 그렇지만 이 두 선의 길이가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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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3 : 짧은 선이 생명선의 끝부분에서 가까이 평행하에 나타나는 선.

    이 선은 사정의 과도나 생식기 발달 부전을 암시하는 방종선과 헷갈리기 쉬우므로 틀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럴 경우의 선은 짧으면서 생명선의 끝부분과 평행하며 친척이나 남의 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는 것을 암시한다.

    양자로 들어간 집에서 그 집안을 이룰 수 있을지는 운명선이나 생명선 등의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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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4 : 생명선과 부생명선이 모두 함께 뚜렷한 상태로 끝부분까지 나란히 그어져 있는 경우.

    투쟁적인 기력과 강건한 체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장수를 표시하는 상이기도 하다. 전자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상이 사색형이나 원추형의 손에 나타날 경우에는 신경질적이고 불안정한 성격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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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5 : 생명선의 어느 한 부분을 따라 나타나는 부생명선.

    이러한 생명선이 나타나는 그 부분에 해당하는 시기가 왕성한 체력이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한다. 가령 생명선의 이러한 부분에 잘라진 자국, 쇄상, 섬 등의 좋지 않은 징조를 보이는 상이 나온다고 해도 부생명선은 그것을 보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설사 죽음을 예고하는 흔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해도 생명선에 이러한 흔적이 있는 부분을 따라 부생명선이 있을 때에는 증상이 가벼운 것을 암시하며 죽음에는 이르지 않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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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6 : 생명선이 운명선에 상하가 흡수되는 경우.

    이러한 모양의 상을 가진 사람은 중병에 걸려 위독한 상태에 빠지지만 강한 운세에 의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는 상이다.

    홍림수상연구소☏ 010--32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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