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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공약: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 “김해를 4차산업 진원지 되게 할 것”

  • 기사입력 : 2016-04-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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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곤(60·더민주·사진) 김해시장 후보는 4일 “시장에 당선되면 김해를 우리나라 4차 산업의 진원지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후보는 “앞으로는 시정 발전이 단순한 기업육성 차원을 넘어 지능형 상상력과 창의력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국의 저쿠까페처럼 청년들의 창업열기를 북돋을 수 있는 공간을 시가 직접 마련하거나 민자를 유치, 해결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해가 컴퓨터로 대표되는 3차 산업혁명에서는 뒤졌지만, 인공지능·사물인터넷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선구적인 도시가 되도록 하고 의생명산업연구 특구 지정 등을 통해 첨단 과학 산업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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