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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난해 여름 수해 96곳 복구 완료

  • 기사입력 : 2015-06-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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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복구가 완료된 고성군 삼산면 지방도로./고성군/


    속보= 지난해 수해 복구가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본지의 지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성군의 수해복구사업을 대부분 완료됐다.(5월 19일자 1·3면, 20일자 3면)

    고성군은 17일 지난해 8월 25일 발생한 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사업을 여름철 우기 전에 조기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시 고성군은 총 99개소에 재해(피해액 79억원)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군은 총 219억원을 투입, 수해복구사업에 나서 16일 현재 경남도의 사업부분인 어신천 개선 복구사업과 금봉산천 수해상습지 복구사업 등 2곳과 문화재 보수인 회화면 배씨 고가 문화재 복원사업을 제외한 96개소의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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