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석루] 배고픈 아이들- 이홍식(수필가)
언젠가 밤늦은 시간 침대에 누워 이리저리 TV 채널을 돌리다 교육방송에서 다큐멘터리 프로를...2023-03-13 19:36:24
- [촉석루] 이순신 한산 프로젝트 성공을 기원하며- 김태규(경남도의원)
통영에는 자랑스러운 역사·문화적 인물이 여러 분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2023-03-12 19:35:39
- [촉석루] 봄의 대화는 ‘자칼언어’ 말고 ‘기린언어’로- 신은희(휴먼비즈에듀컨설팅 대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평범한 속담, 수많은 관계를 형성하고 이어가는 우리에게...2023-03-09 19:32:43
- [촉석루] 식민사관이라는 유령- 배한봉(시인)
얼마 전 3·1절에 일장기를 내걸고 ‘유관순이 실존인물이냐’, ‘일장기를 보면 눈이 뒤집히냐’고 ...2023-03-08 19:46:32
- [촉석루] 사람, 그 설렘- 이승석(범숙학교장)
청명한 가을 하늘이 반겨주는 어느 날, 아름다운 도전의 깃대가 높이 섰다.
내가 근무하고 있...2023-03-07 19:27:03
- [촉석루] 사는 날까지는- 이홍식(수필가)
인생의 무상함과 빠름을 비유하는 말 가운데 ‘인생 시간은 한 개의 두루마리 화장지와 같다’는...2023-03-06 19:56:25
- [촉석루] 통영 바다가 변하고 있다- 김태규(경남도의원)
내 고향 통영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바다다. 통영의 소중한 자산이...2023-03-05 19:19:22
- [촉석루] 소통은 서로에게 봄마중처럼- 신은희(휴먼비즈에듀컨설팅 대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라는 노래가 흥얼거려지는 봄날, 바야흐로 3월이다. 닫아뒀던 창을 ...2023-03-02 19:50:40
- [촉석루] 고향은 어디에 있는가- 배한봉(시인)
오늘날 고향은 어떤 의미를 지닌 장소일까? 개인의 행복이나 자아실현을 우선하는 이 시대에 ...2023-03-01 19:26:20
- 촉석루 3월 필진3월 한 달간 촉석루 칼럼을 집필할 5명의 필진을 구성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필자들은 다양한 글감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변치 않는 애독 바랍니다.(이하 게재순)
...2023-02-27 19:31:52
- [촉석루] 고전의 힘- 윤성희(고전에세이스트)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인문학 강의를 집안에서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얼마나 행복...2023-02-27 19:31:51
- [촉석루] 마산야구 이백년지대계- 정규헌(경남도의원)
마산야구의 역사는 1914년 시작된다. 창신 중·고등학교가 발간한 ‘창신 90년사’에 마산 최초 ...2023-02-26 19:23:53
- [촉석루] 돝섬과 시인- 임성구(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얼음이 녹아내리는, 꽁꽁 언 겨울이 녹아내리는, 더 꽁꽁 얼어붙었던 우리 마음이 사르르 녹아...2023-02-23 19:44:18
- [촉석루] 지금을 살고, 오늘을 던지다- 박혜정(한국독서문화경영연구소)
새벽 독서를 시작한 지 1000여 일이 지나서야 책을 읽는 나에게 숨겨진 묵은 욕망을 발견한...2023-02-22 19:35:59
- [촉석루] 법치와 덕치- 박창권(전 합천부군수)
‘법과 원칙’ 또는 ‘법대로’라는 말이 식상하게 들린다. 대통령이나 정치인 같은 지도층이 곧...2023-02-21 19: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