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의병정신을 고취시키고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곽재우 장군 생가 주변 관광자원화사업이 연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 예산 23억원을 들여 유곡면 세간리 곽재우 장군 생가 내 1만9470㎡의 면적에 잔디광장, 생태연못, 주차장, 화장실, 기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8년부터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2011년도 특별교부세 7억원을 지원받아 부지 정비와 주차장을 조성했다.
올해엔 국비 8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해 공원 내 잔디광장, 성벽, 산책로, 생태연못 등을 조성하고 있는데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며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강태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태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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