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독립운동을 벌였던 민족대표 33인 중 종교계 대표였던 백용성 선생이 기거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대기 위해 운영했던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 화과원.
지난 2000년 경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후 방치되다시피한 화과원을 국가사적지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이 민간 주도로 일고 있습니다.
역사적 가치에 비해 소홀히 취급받고 있는 화과원 현장을 돌아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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